면접관 명수/지원자 명수/소요시간*
3명/516명/55분
면접
남자3분 5분스피치 들어가기 전 앞에 대기할 때 서로 대화하면서 웃으시는 게 들려서 편안한 분위기일 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음
들어오니까 가운데 면접관님이 웃으면서 떨리겠지만 5분 스피치랑 개별 질문 크고 또박또박하게 말해주길 바란다. 준비되면 시작하자 라고 하셔서 바로 준비됐다 하고 5분스피치 시작함
5분스피치: 다양성을 수용하는 데에 있어 문제점과 정책
문제점: 1. 기존집단에서의 반발 2. 새로운 집단에서의 차별 발생
정책: 1.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실시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조나단 SNS 홍보
2. 다문화 축제 확대 (관악구->전 지자체)
꼬리
-교육을 받아야할 사람은 받지 않고 받지 않아야할 사람은 받는 경우가 많음 어떻게 홍보? 특히 초등학생일 경우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 일반 사람들 SNS 많이 이용하니 조나단과 같은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다문화 말고 다양한 다양성에 대한 수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원자가 생각하기에 다른 수용이 필요한 분야는 뭐라고 생각? 사실 많은 분야에 대해 다양성에 대한 수용이 필요하지만 이 다양성이 방대해서 다문화로 말하긴 했다. 다른 다양성에 대한 수용을 꼽자면 남녀갈등 학력갈등이 있을
거리고 생각한다
ㄴ 그 중에서도 무엇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냐? 남녀갈등이라고 생각 대학생들이 쓰는 커뮤니티 앱이 있는데 거기서 남녀 혐오표현이 심하게 많이 써져있는 걸 보았다
개별
-원칙을 어기는 동료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동료가 원칙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그 행위가 조직사회를 와해시키는 행위라고 인지시키며 제지
ㄴ 그것만 할 것이냐? 제지해도 동료가 한다면 다시 한 번 더 경고한 후에 상사분께
말씀드려 이 행위가 조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기 전에 막을 것이다
-조직에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 기존 검도부원과 신입 검도부원 과의 갈등 해결하기 위해 검도부 마니또 활동한 적이 있다
ㄴ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검도 잘하는지 물어봐도 되냐? 사실 부끄럽게도 검도를 부장할 정도로 잘한 건 아니라서 좀 말하기 부끄럽다 (기대가 가득한 눈빛이라 이렇게 말했음,,,) (다같이 웃으심)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한 적이 있는지 느낀점? 공무원 멋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같이 웃으심) 또 근처 구청에 가봤는데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하는 걸 보았는데 구청이 시민들간의 문화소통공간을 꾸리는 것처럼 보여서 좋았다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고 개선점이 있는지? 동주민센터에 간단한 업무만 봐서 개선할 점은 크게 느끼지 못 했지만 아빠차를 타고 왔는데 아빠가 내가 업무를 볼 때 주차를 못 하셔서 배회하셨다. 주차공간이 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누군가를 돕고 그로 인해 누군가의 성취를 달성해준 경험이 있는지? 고등학교 때 3년동안 양로원 합주 공연을 한 적이 있지만 누군가의 성취를 달성했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다. 그 대신 단기적으로 했던 봉사활동으로 인해 도움을 준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을 한 경험이 있다
ㄴ 그게 뭐냐?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이용하시는데 어려움을 겪어서 그 조작법을 알려주는 봉사이다 내가 없어도 다시 조작할 수 있게끔 알려드렸다
ㄴ 키오스크는 어디 있는 건가? 일반 키오스크 있는 가게와 복지센터가 협력해서 하는 봉사이다 (아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직가치 3개와 그 이유: 책임성 공무원은 강한 책임감을 가진 시민의 조력가 / 공정성 공정하지 않은 행동은 공직사회의 불신을 일으킴 / 도덕성 헌법 6조에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므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실패했다가 성취했던 경험: 의류매장 고객응대 업무였는데 원래 업무가 아닌 수선 업무도 맡게 되었지만 해냄
-주변인들이 안될 거라 했지만 해낸 경험
-> (곰곰이 생각하고) 주변에 절 응원해주신 분들밖에 없어서 없다
ㄴ 그럼 주변인들 말고 자신이 진짜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해낸 경험: (진짜 곰곰이 고민하고) 수영을 정말 못하는데 재작년 홍수를 보고 차가 잠길 정도로 물이 가득찬 걸 봤더니 수영을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생존 수영을 배워 자유형을 할 줄 안다 (다같이 웃으심)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지? 사실 아까 말씀드렸던 수선업무를 맡은 게 제가 겪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인데 그걸 제외하면… 영어 말하기가 어려워 영어학원을 등록해 다닌 적이 있는데 아직도 영어 말하기가 유창하진 못해서 극복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죄송합니다… (괜찮다고 웃으심)
-10년 뒤에 자신은 어떤 공무원: 1. 후배 공무원과의 의사소통 잘되는 공무원 2.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ai와 빅데이터 잘 이용해서 적용하는 공무원
-공무원이 돼서 이것만은 안 하겠다 2가지: 1.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치는 행위 뉴스에서 사익을 위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무원을 본 적이 있는데 공직사회의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 해야겠다고 생각 2. 지각 -> 원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 동료와 상사에게 피해를 주므로 (지각 안하겠다니까 웃으심)
-어느 과에 가고 싶냐: 홍보전산과, 경영학과 나와서 마케팅에 관심 서울시 블로그 유튜브 등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도움을 위해 일조하는 것 같아서 가고 싶음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랑 같이 일을 하게
된다면: 할 수 있다. 경영학과 나와서 팀과제 많은데 외국인 학생과 팀과제를 하면서 갈등을 얻은 기억 -> 이유 분석했더니 한국어가 어려워서 주제를 이해 못한 것을 깨닫고 외국인 친구가 잘 할 수 있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걸로 역할 변경함 -> 성과 달성
ㄴ 조는 교수가 짰냐 직접 짰냐? 교수님이… -> 역시 그렇지?
-공직에 들어갈 때 도움이 되기 위해 자격증을 땄거나 원래는 못 했는데 이룬 것이 있는지? 면접 공부에 집중하느라 따고 딴 자격증은 없다. 하지만 체력을 위해 러닝을 하고 있다 원래 달리기를 아예 할 줄 몰랐는데 계속 하니 지금은 10km를 달릴 정도로 늘었다.
-마지막으로 할말? 시민이 보기에도 멋진 공무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공무원으로 일하겠다 부족한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장~
교육에 대한 소감을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 교육을 통해 개선된 점 등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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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열정이 느껴진 수업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