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PT 면접
1. 주제 : 수소 시장 확대 찬반 입장 정하고 그에 따른 입장 근거와 기여 방안 발표
1-1. 선정 방식은 제비뽑기로 입장을 뽑고, 오전 오후 시간대가 주제가 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1-2. 저는 당시 찬성측에 뽑히게 되었고, 자료는 블루수소에만 몰려있는 개발구조 및 그린 수소시장 입찰 자격조건에 많은 기업들이 불충족 되는 점, 그리고 그린 수소 블루수소 각 장단점, 그리고 핑크수소 화이트수소 등 관련 자료와 ESS 등 수소 관련 설비의 미확보 전문의견들이 수록되었습니다.
1-3. 발표 구성은 1페이지 22pt로 주어진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구성내용은 당시 찬성배경, 기존 문제의 원인, 해결방안, 기대효과 순으로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1-4. 발표 시간은 3분이고 뒤에 QnA는 5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1-5. 내용
1. 필요성
1) 전세계적 관심사 – 탄소중립
-> 말할때 RE3530 & RPS 제도 언급
2. 리스크와 그에 따른 대응방안
1) 리스크 : 연료비의 경제적 부담
ㅁ해외 국가들로부터 수소 직도입제 추진
ex) EWP : 호주 그린수소 허브 개발사업 추진
▶장주기 : 핑크수소 개발 추진
2) 리스크 : 수소 인프라 건설 예산 부담감
ㅁ설비 국산화 추진
ex) EWP : 수소 혼소 터빈 및 배관 국산화 추진
▶설비 운영시스템 국산화 추진
3. 대응방안 수행 시,기대 효과
1. NDC & RPS 충족
2. 전력 수급 체계의 안전성
QnA 4분 30초
1. 수소 생산단가가 높은데 왜 수소 경제로 넘어가고 싶어하는지?
>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소는 기존 LNg 복합화력발전의 설비들을 개량하게 된다면 수소 혼소 발전이라는 발전운영시스템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설비 건설 예산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체제에서 탄소배출량을 절감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저희 한국동서발전의 Re3530과 NDC 목표 달성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신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 심하기 때문에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속에서 전력수급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수소 혼소는 국가가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동서발전의 미션을 달성도록 안정적 공급체계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 경제로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 RPS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보라
>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기를 만들어나갈 것을 의무화한 제도로, 한국동서발전 또한 Re3530과 같이 35년도 30%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 핑크수소는 그린수소보다 안좋은것이냐?
> 현재 핑크수소는 청정수소로 인정받고 있지 못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대한민국은 고준위 방폐장이 없기 때문에 핑크수소가 청정수소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꾸준히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노력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한국동서발전 또한 원전업체와 협약을 맺어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협력하여 핑크수소 구매 우선권을 따낼 수 있도록 장주기적 대응방안을 제안드리고 싶었습니다.
4. 생산단가 줄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저는 수송체계의 기술이 더욱 개발되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생산단가에서 저는 수송비용 또한 포함되는 종합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현재 흔히 쓰이는 방식은 LOHC로, 액상 유기물에 수소를 결합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때 간접 가열을 통해 수소를 추출하는 데 해당 반응속도와 추출 효율이 매우 낮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촉매를 직접 가열하는 방식을 개발한다면 추출 효율을 증진시켜 생산단가를 줄여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점수는 합격자 평균보다 약간 위성적이었네요.
● 1차 토론 면접 3대3면접이었으나, 1명 결시자로 찬성 3, 반대 2로 진행하고 인원당 6분씩 제공
당시 사회자 역할을 자발적으로 맡아서 기조 발언 진행 유도후, 타인 발언 정리 및 제 의견 첨가 혹은 반대측 의견 입장 문의 후 다시 반대측 의견 정리식으로 진행하였고, 8분정도씩마다 경제적 측면, 사회적 측면, 기술적 측면 순으로 화제 전환하여 골고루 대화하였습니다. 또한 각 지원자 모두 최종 마무리 발언까지 포함해 4회 발언씩 공평하게 갖도록 진행하였어서 토론 점수가 매우 높았습니다.
● 2차 최종 인성 면접
1. 자기소개는 1분까지 허용하지만 30초 정도 썼습니다. 면접 진행은 4대 1 면접으로 왼쪽 2분이 대행사 외부위원, 오른쪽 두분이 현직자 차장급, 부장급 분이 오십니다. 면접은 우측 현직자부터 이어졌구 면접시간은 2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2. 조직 과정중 협력
아픈 선임을 대신해서 BFP 교체작업을 야근까지하며 자원한 경험이 있다.
당시 선임이 독감으로 인해 업무를 수행하기 힘드셨기에, 선임과장에게 찾아가 해당 상황을 말씀드린 후 업무를 자원했다. 과장의 허락하에, 업무 수행하기전 과장님의 업무 지시사항을 사전에 받고, 업무를 수행했다. 이때 과장님과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며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업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선임과의 신뢰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
3. 타인을 도운 경험
학부시절 설계 프로젝트 때 전과생 적응을 도운 경험이 있다.
당시 팀회의를 마치고 전과생 동료의 소극적 태도에 팀성적하락을 우려하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동료들을 먼저 달래고 문제해결하고자 전과생 동료와 개별면담을 할 것을 약속했따.
이후 개별면담 결과, 내성적인 성격인데다가 전과한지 얼마 되지않았기에 전공이해도가 낮아 팀회의 참여에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공 이해도가 낮더라도 할 수 있는 업무를 재분장한다음, 동료의 업무를 팀 회의 2시간전마다 검토를 해주었다. 이를 통해 전과생 동료의 업무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팀회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그결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다른 동료의 불만을 해소할 수 ㅇㅆ었다.
3-1. 그 때 너의역할은?
당시 저는 프로젝트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업무 역할은 독서대 책상의 구동역학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4. 가스터빈 조장을 10년차부터 맡을 수 있는 건 아닌지?
네 맞다. 보통 연차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맡는 직무가 맞는데, 제 이전 책임자가 결혼을 하기위해 타지사로 발령이 나면서 그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팀장님 지시하에 제가 그 자리를 인수인계 받게 되었다.
5. 왜 팀장이 널 가스터빈 조장으로 뽑은거같은지
네 답변드리겠다. 2가지 이유라고 추측한다.
첫 번째, 제 역량을 인정 받은거 같았다. 비교적 남은 신입사원들 중 제가 가장 가스터빈 직무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거 같다.
두 번재,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거 같다. 왜냐면 제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 항상 과장님들께 제업무수행방식을 피드백을 요청하여 완벽하게 완수하려는 모습을 바탕으로 그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거 같다.
6. 조직 업무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
가스터빈 오바홀 조장업무를 처음 맡았을 때 였다.
왜냐면 정비 업무를 하는 엔지니어역할 + 파견출장자들이 원활하게 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책임자 역할 또한 진행해야했다.
이러하 두가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평소 근무시간보다 2시간 자발적으로 출근했다. 이시간을 활용해서 작업공정을 고려해 필요한 공기구와 자재사항을 준비하였고, 제 업무를 조기에 수행하였다. 그 결과, 발생한 여유시간때에 파견자 업무를 도우며 공정흐름을 전반적으로 파악하였고, 무사고로 완수할 수 있었다.
7. 사람적인 문제해결 vs 업무적으로 일 많은 거 선택
저는 사람적인 문제해결이 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업무의 경우, 주어진 매뉴얼이 존재하고, 올바른 방향성대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간의 일은 감정과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의견에 있어서 조율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8. 일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경험
오바홀 현장에 알루미늄 발판을 도입한 것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 자름
8-1. 네가 직접 건의한건지
네 제가 직접 건의했다. 왜냐하면 제가 오바홀 현장에서 직접 동료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개구부에 자주 빠져봤다. 그로 인해 종아리와 무릎에 심한 타박상을 여러차례 입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었고 개선하고 싶었다. 그래서 팀장님께 권유드렸다.
9. 윗사람과의 갈등 대처 어케할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이러한 상황은 아마 제가 이전회사에서 자주 접한 상황인 거 같다. 제가 안전으로 예시를 들어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dd
보통 협력업체 과장님들께서는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안전장비를 잘 착용하시지 않는다. 이러할 경우, 과장님들의 기술적역량과 업무 노하우를 인정하고 설비의 안전성을 다함께 확보해나가려는 동반자라는 수평적 태도로 소통하여 설득해야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감정적 대립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으로 안전장비를 착용해주실 것을 설득해보겟다.
9-1.수평적 태도로 협력업체사람들과 잘못지내면?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당연히 말로 안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장 TBM을 실시할 때 사고 위험요인에 따른 발전소 사고 사례를 근거로 안전장비를 착용해주실 것을 권고 드리겠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safetyindex system이 존재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작업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보여드리며 안전불감증을 타파시키겠따.
10. 꾸준히 뭔가를 해본 경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헬스를 근 3년간 실천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헬스를 꾸준히 하게 된 계기는 처음 현장에 과장님들과 함께 근무하며 우리회사에 적합하지 못한 인재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과장님들 지시사항에 느리게 행동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는 퇴근후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헬스를 진행하였고 주 4회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골격근량을 8kg이상 증진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과장님과 다시 업무를 수행했을 때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점을 칭찬받을 수 잇었습니다.
11. 2년 2개월간의 자기 자신을 과거 전문가로서 몇점?
네 저는 60~70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저는 CI급 가스터빈을 주도하고 TI급 가스터빈 오바홀 공사를 서포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MI급 가스터빈 오바홀 공사를 수행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전문가라는 것은 최고등급의 오바홀 공사 또한 수행할 수 잇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1. 이전 회사 입사했을때 어떠한 목표를 가졌고 어떻게 꾸준히 노력햇냐?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입사후 가스터빈 직무를 배치받았따. 따라서 저는 가스터빈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파견을 가게 되었을 때에는 팀장님에게 개인적으로 가스터빈 오바홀 파견을 보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렸다. 이를 통해 직무 경험을 꾸준히 쌓을 수 있었다.
12. 직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것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발적으로 사내 전산망으로 통해 기술정산서와 업무 동영상을 확보하여 자발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방식과 유의사항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가스터빈 오바홀 매뉴얼을 작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 가스터빈 오바홀 공사를 수행하는 역랑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13. 타인이 널 어떻게 평가했는지
당시 제가 직접 들은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사업소장님께 파견 선임이 차기 가스터빈 에이스 잘 뽑았다는이야기를 하신적이 잇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한 점을 들었을 때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듯한 보람을 느꼈다.
14. m501j형 타입 가스터빈 오바홀 몇번 해봤고 발전공기업꺼 했는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501J형 타입은 총 3회 오바홀 공사를 수행해보았습니다. 그중 민간 컨소시엄 발전사에서 2회 진행을 했었고, 파견이라는 출장시스템을 바탕으로 발전공기업 설비 1회를 해보았습니다.
15. 열심히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경험이 있는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 수행도중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주어진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잦은 출장으로 인해 신체적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회사의 급한 사정으로 업무를 신속히 수행해야했스빈다. 이로 인해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오함마 타격작업 도중 손목 인대 부분파열이라는 부상을 입게 되어 업무에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제 업무 이탈로 인해 더 힘들게 일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안전장비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며 제 잘못된 선택에 대해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15-1. 안전장비 착용에 대한 변화를 이야기 해봐라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함마 타격과 같은 업무는 목장갑을 끼고 하지 않고 타격 흡수장갑을 착용하고 손목 보호대 등을 착용함으로써 부상 위험도를 낮추고자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