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 분위기 – 면접관님 5분 – 끝조 앞이여서 그런지 면접관님들 지쳐보이심 – 30-40분정도 면접을 봄 2. 면접 Tip – 8-10명씩 들어감 – 면접 대기장소랑 면접보는 곳 장소가 다름 – 면접관 5명 한명씩 돌아가면서 공통질문함(끝과 끝순으로 질문ㅠㅠ – 들어가기 전, 후 인사 서로 맞추기!!!(좋아하심) – 다른 사람의 말 경청 듣기! – 목소리는 또박또박 – 사전 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션,비전 확인!, 면접 때 물어 볼 대비해 자료들 보고 면접대답준비하기! 3. 실제 면접…
선생님~ 까먹을까봐 생각나는데로 얼른 보냅니당 1:30분입실-2:00부터 면접시작 인성-토론-PT 순으로 진행, 1조였고 우리조 5명 중 2명 결시 , 3명이서 조를 이루어서 인성에서 질문(꼬리질문포함) 10개정도 받은거 같으나 , 토론에서는 어려웠음 ㅠ ㅠ 1. 인성 자소서 안봄 다 공통질문 같은것 “역량” 많이 물어보는듯 -1분 자기소개 (안듣는거 같고 그냥 형식적)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필요한것 (여기서 먼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라고 했는데, 제가 먼저하겠다고함, 혹시 경력자가 있으면 쫄거같아서.. “듣기능력, 소통” 이라고함 고령층이 대부분이기 때문, 좀 의아해 하는거 같기도 했음) -남들이 반대하는 의견 내본적 있는지(봉사활동 때 초등학생들이 ‘상대적박탈감’ 느끼믄 것 보고 반T제안) 다른애들한테 그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몇명이었나요 하고 물어보길래 제가 반T(동아리T) 의견을 냈을 때 여기가 군대냐 하고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하고 드립을 했으나 아무도 안웃음 ㅋㅋㅋ 꼬리질문-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는지 너가 어떻게 판단했냐?(유튜브,sns발달로 이게 비싼지 요즘 애들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함) -가족여행vs 농협체육대회 선택마지막으로 말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당연히 농협체육대회 선택. ‘신입사원’으로서 당연히 가족여행을 택해야 하고 투트랙처럼 팀장님께도 의견을 피력해보고 가족들에게는 내가 다음 여행 때 돈을 다 지불하는 등 양해를 구하겠다 (약간 웃으시면서 우리 농협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요 라고 하심) 꼬리질문: ‘신입사원’ 이라고 하는데 그럼 팀장때는 빠져도 되나? 아니라고 함. 나는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신입사원때는 첫인상으로서 당연히 해야하고 팀장일땐 내가 체육대회를 운영해야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빠지냐 이런식으로 말함 – 너의 단점은 무엇이냐? 결정할때 머뭇거리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말함 꼬리질문: 그럼 농협중앙회 지원도 망설였겠네요? – 아님. 특별히 농협 오기 위해서 ‘농민신문 오피니언’ 읽었다고 함 오피니언 읽은 이유 농협 기관지이므로 농협 고민하는 부분 알 수 있으니까 (오히려 농민신문 얘기하니까 웃던데..) 꼬리질문: 그럼 농협이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자신있게 말해보려고 하면 최저임금 문제라던가 쌀소비 문제라고 함 꼬리질문: 이것을 너 역량으로 어떻게 해결해 볼래요? (첫번째 지원자가 통계프로그램 이야기로 뭐든 끝내더라고요ㅋㅋ) 저도 통계프로그램을 다룰 줄 안다. 근데 나는 농신보 조기경보체계처럼 조기에 기금건전성 제고를 통계프로그램 활용 능력으로해보겠다 끝 총평: 너무 편해서 오히려 비언어적인 면을 신경 못쓴거 같음. 그리고 떨리지가 않아서 너무 오버페이스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는 생각 2.토론 주제: PLS ‘전면적’ 도입 찬/반 5분주제읽기(기사내용/찬반논거 정리되어있음)-10분조별토의,발언정리(이때 채점자들이 우리옆에서 와서 다 듣고 있었음, 기록, 채점하나봄)-40분 토론 기조발언을 가운데 애가 했는데 우리가 상의한 논거 1.2.3.4를 기조 발언 때 다 언급함 5를 준비하지 않았는데 당황함 PLS “전면” 주장 찬성 입장이었는데 어려웠음 4~5번 정도 발언했는데, 공격적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암튼 대비되지 않은 주제에, 당황해서 만약 합격못하면 토론때문인듯ㅋㅋ 아 토론 후 필기한것도 다 자리에 놓고 가라고 했는데 그것도 보려나? ㅎㅎ 3. PT주제 택1 들어가자 마자 주제 선택1 – 20분대비- 5분 PT-5분질의 토론에서 망하고 PT나 잘하자 하고 들어갔는데 1. 스마트 기술과 농업 발전 방안 2. 리디노미네이션 찬반과 내 입장 둘다 선생님과 해본 주제라서 오히려 어떤걸 할까 고민함 그래도 질의응답까지 고려해 1번 선택 아 농중은 자료를 주는데 자료에 모든 수치, 사례들이 참고됨. 딱히 몰라도 그 시간에 그것 보면 말은 할수있음 하지만 난 준비한 주제였고 구체적 수치만 참고함 1. 서론 스마트기술이 필요한 이유, 농업실태, 농협 2. 본론 1) 생산성- 노동; IOT, 스마트팜 2) 유통 – 블록체인, 빅데이터 3) 재해관리 – 드론, 빅데이터 4) 자금지원 방안 3. 결론농가소득향상, 디지털 디바이드문제 질의응답: 중간에 설명력이 약한 부분에 대해 물었음, 빅데이터랑 유통이 무슨 관련 있나요?디지털 디바이드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특별히 필요한 사람들은? 빅데이터가 재해관리에 활용되나요? 블록체인 정의가 뭐죠? 등 근데 딱히 답을 듣는다기 보단 태도를 보고 있는거 같아서 그냥 정확하진 않아도 대답하려고 했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공기업 면접 대비 수업을 들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맨 아래 ３줄 요약만 보시면 돼요． １． 저는 이번 하반기 한국농어촌공사 공채에 합격하여 신입사원이 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인성／pt/토의 ３가지의 면접을 보는 전형 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pt와 토의 면접에 대한 경험이 없고 인성면접 또한 실력이 부족하여 수강을 결정했어요． 수업을 들으면서 기업에 대한 자료는 기본이고 제가 면접 때 무엇이 부족한지 구체적으로 피드백 해주신 점이 정말 도움이 컸어요． 저 같은 경우는 말할 때 말끝이 낮아지고 시선도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런 점 등을 상세하게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안 좋은 태도를 개선할 수 있었고 전문가가 구체적으로 피드백 해주는 게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았어요 ２．학원에서는 수업 때 수강생들이 말하는 장면을 다 영상을 촬영해줘요． 이 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선생님에게 피드백만 받아도 물론 좋겠죠． 하지만 촬영을 통해 자신이 말하는 영상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게 돼요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왜 그런 피드백을 주셨는지 공감할 수 있고 또 스스로 다른 개선점도 찾을 수도 있어요． ３．선생님께서 수업 전에 숙제같이 면접 질문을 주시고 답변을 적어오는 연습을 하게 돼요． 그리고 답변들을 철저하게 첨삭해주시고 스피치를 하나하나 교정을 해주십니다． 말하는 방식， 태도， 톤， 표정， 자세 등을 상세하게 짚어 주신점이 좋았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다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개선해 나가니까 면접 때 떨리지만 자신감 있게 말하고 올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었는데도 선생님이 본인의 쉬는 시간까지 할애하시면서 더 보충 해주신 점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저는 면접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이면서 어떻게 보면 본게임이 시작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면접 스터디도 좋고 혼자서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고 피드백을 받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격의 부담은 솔직히 있어요． 하지만 내가 이 수업을 듣고 합격한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광고라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ㅋㅋ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학원 안 다니고 혼자 연습하다가 취준기간이 ６개월， １년 혹은 그 이상 늘어 날수도 있어요！ ＜요약＞ １． 선생님께서 수강생의 부족한 점을 아주 구체적으로 피드백 해주십니다． ２． 학원에서 모의면접 등 연습을 할 때 영상을 다 촬영해주므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연습하게 됩니다． ３． 선생님이 면접준비를 수강생들 보다 더 열심히 하십니다． 선생님을 봐서라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