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만 보면 무너졌던 저, 이제는 면접이 두렵지 않아요”
– 동국제강 재경 직무 합격 수강생 A의 이야기
지원 기업 : 동국제강
지원 직무 :재경
지원자의 고민
- 면접 때마다 긴장으로 횡설수설함
- PT발표 시 주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멈춤
- 기업분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피상적인 이야기만 반복
- 떨어질수록 자신감 저하 → 면접에 대한 두려움 고착화
코칭 포인트 1. 구조 없는 답변 → 회사 맞춤형 전략 답변으로 전환
수강생A가 처음 준비해온 답변은 단순 자격증 나열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수업에서는 해당 자격증을 기반으로 무엇을 배웠고,
그 경험이 어떻게 동국제강의 재무 전략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함께 정리하며, 이렇게 변화했습니다.
처음에는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같은 단순 나열식 답변에서,
“재경관리사 과정에서 ‘원가 분석’과 ‘세무 회계’에 집중하며 실무적 감각을 익혔습니다. 동국제강의 최근 5개년 IR자료를 통해 주요 전략이 원가 효율화에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기여 방안을 정리했습니다.”
로 바뀌었습니다.
코칭 포인트 2. PT·토론 평가 기준 기반 실전 훈련
▶PT면접
수강생A은 PT면접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발표 시간을 채우는 것도 어려워했죠.
그래서 서론-본론-결론의 구조화 공식을 적용하고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지, 배경 자료에서 중요한 내용은 어떻게 도출하는지 코칭하였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방안 도출 역시, 쉽게 도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 면접 컨설턴트의 노하우를 함께 전수하며
‘시간을 채우기 위한 발표’가 아닌
기업 관점에서 논리를 전개하는 발표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습니다.
▶ 토론면접
과거에는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는 데에만 집중했던 수강생A였습니다.
토론은 단순한 주장 싸움이 아닌 협업과 의사소통, 논리성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DT당톡의 수업에서는 실제 기출 주제를 활용해,
1)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팀원이 있을 때의 대처 방법,
2) 팀 내 갈등 상황에서 조율하는 화법
3) 현실적인 방안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방법
4) 토론면접에서 고득점 받는 화법
등을 실습했습니다.
지원자는 “왜 그렇게 말해야 하는지”를 처음으로 이해했고,
면접의 목적에 맞는 접근 방식을 익혔습니다.
5회 패키지를 수강하며,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다고 말하던 A수강생은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였고
그 결과
동국제강 최종 면접 합격!
수강생A는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하며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늘 다른 지원자들이 야무져 보였고, 저는 한없이 부족해 보였어요.
그런데 정말 바뀔 수 있다는 걸 경험해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스크립트 외우던 면접, 이제는 질문의 ‘의도’를 읽을 수 있어요”
– 삼성전자 DX / 품질서비스 직무 합격 수강생 B의 이야기
지원 기업 : 삼성전자 DX부문
지원 직무: 품질서비스
지원자의 고민
- 서류는 매번 통과하지만 면접에서 연이어 탈락
- 스크립트를 외워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면접을 준비
- 30페이지 분량의 답변 노트를 모두 외우려다 보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심함
- 외운 부분은 잘 답변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는 당황하여 답변 불가
코칭 포인트 1. 스크립트 외우기 → 질문 ‘의도’ 파악 기반 답변 전략으로 전환
수강생B는 30페이지가 넘는 스크립트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30페이지가 넘는 스크립트를 암기하는 것은 어려웠고
그렇기 떄문에 질문이 조금만 달라져도 금세 당황해 버렸다고 해요.
결국 ‘말 잘했는데 왜 떨어졌지?’하는 식의 아쉬움만 계속 반복되었던 상황이었죠.
그래서 DT당톡의 수업에서는 ‘면접관이 왜 그 질문을 하는지’부터 같이 짚어봤습니다.
→ 이 질문이 어떤 역량을 보려는 건지
→ 이 질문을 통해 어떠한 것을 평가하려는 건지
→ 이 질문에 적합한 경험 사례는 어떤 것인지
이렇게 접근하니, 수강생B가 그냥 외우던 답변이 의도에 맞게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짧고 명확하게 정리된 요약 자료만 보고도 충분히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칭 포인트 2.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내 경험을 답변으로 연결하는 연습
수업에서는 수강생B가 지원한 삼성전자DX의 직무 수행 내용과 실제 기출 질문을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질문에 맞는 구조를 적용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STAR기법이나 PREP구조를 활용하는 방법이었죠.
또한 이런 구조를 활용하여 자기소개서 예상 질문에 대한 모의면접도 진행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은 ‘사실 검증형’ 질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있는 경험 사례만 외우는 것으로는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상 질문을 대비할 때에는,
STAR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시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과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그리하여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처럼 말이죠.
코칭 포인트 3. 비언어적 면접 스킬 및 실전 모의면접 반복
스크립트를 외우는 방식은 수강생B의 비언어적 태도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다 보니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말투가 사라져 버린거죠.
그런데 실제 면접에서는 ‘뭘 말하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말하느냐’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수업에선 모의면접을 통해 직접 영상으로 피드백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시선 처리하는 방법, 자세와 호흡 같은 비언어 스킬도 함께 연습했습니다.
특히 수강생B는 외운 것을 말하다 보니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숨이 찼다고 해요.
이러한 문제도 복식호흡 훈련을 통해서 차분하게 속도를 조절하며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한 자세와 목소리로
핵심만 빠르게 떠올려서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종 결과
삼성전자 DX 품질서비스 직무 최종 합격!
B수강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면접은 외우는 자리가 아니라 말하는 자리고, 질문을 듣고 ‘아 이건 이런 역량을 묻는구나’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라는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행정직 합격 수강생 C의 이야기
지원 기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 직무: 일반행정직
지원자의 고민 및 문제점
- 건보 계약직 경력 보유에도 불구하고 작년 면접에서 탈락
- 떨어진 이유를 몰라 더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
-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이야기 중심의 답변만 구성
-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관점, 가치, 태도에 대한 언급 부족
코칭 포인트 1. ‘내가 잘하는 것’에서 ‘공단에 필요한 것’부터 정리하기.
처음 만났을 때, 수강생C는 자신이 계약직으로 일했던 경험을 강조했어요.
하지만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반복했고,
답변을 들어보니 대부분 “나는 이런 걸 잘합니다”에만 집중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가장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공공기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공공성, 책임감, 조직 적합성 같은 역량부터 다시 정리했습니다.
공단의 설립 목적과 역할, 경영목표를 하나씩 살펴보며
지원자의 강점이 ‘공단의 방향성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했고,
그 결과 답변은 자연스럽게 공단 중심의 말하기로 전환됐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개인 중심 답변에서 ‘조직 적합형’ 답변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코칭 포인트 2. 공단 경영보고서, 주요 정책 키워드 기반 답변 재구성
공공기관 면접은 단순히 “내가 이런 경험을 했어요”로 끝나지 않죠.
그 경험이 지금 어떤 흐름과 연결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경영보고서와 주요 정책 자료를 함께 살펴봤어요.
예를 들어,
– 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 국민과의 접점에서 요구되는 소통 방식
– 앞으로 강화될 정책
이런 키워드를 기반으로, 기존 경험을 재해석했어요.
단순히 “계약직으로 일했습니다”가 아니라
→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시각을 갖게 되었는지
→ 이 시각이 현재 공단 정책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까지 연결해 답변을 다듬었습니다.
코칭 포인트 3.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에 맞춰 답변 전환
처음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늘어놓는 방식이었지만,
수업에서는 ‘면접관이 왜 이 질문을 할까?’ 라는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수강생C의 기존 답변을 바탕으로
– 내가 겪은 경험은 왜 지원 동기와 연결되는지
– 내 태도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어떤 강점이 되는지
– 나라는 사람은 공단에 어떠한 기여를할 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답변의 방향을 변경하였고,
실제로 면접에서도 면접관이 원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행정직 최종 합격!
수강생C 후기
“예전에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DT당톡 수업을 통해 왜 내가 공단에 필요한 사람인지를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에 왜 떨어졌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혹시
지금, 면접이 막막하신가요?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자꾸 자소서만 붙잡고 있진 않으신가요?
면접에서 자꾸 비슷한 말을 반복하게 되진 않나요?
DT당톡의 체계적인 면접 대비 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