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일반행정직 면접 후기

전 8월 20일이 면접날짜였습니다.
총 30조로 각 조당 1~9번까지 있었는데, 전 7번이였습니다. 각 조 1번이 오후 1시부터 시작해서 30분 간격으로 입장 했습니다.
5분 발표를 자료 조사실에서 15분간 작성하고 면접실 앞에서 2분 정도 대기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
모의 연습 할때처럼 노크후 입장 하고 목례를 했습니다. 근데 가운데 위원장께서 시간 없다고 평정표 주고 착석하라고 하셔서 바로 드리고 그냥 착석 했습니다.
면접관과 제 거리 간격은 2미터 정도 됐었는데, 아크릴판이 세워져있어서 소리가 잘 안들릴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 앞에는 책상도 있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5분 발표전 긴장을 풀겸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기소개 후 5분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받았던 5분 주제는 ‘나의 삶의 역할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 가치’ 였는데, 꼬리 질문은 1개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 질문은
-관심정책
-담당하고 싶은 업무
-힘든 경험
-선의의 거짓말 한적 있냐
-지원 직렬의 전문성 등 10가지 정도 됐었는데 거의 경험이나 개인적인거 위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전 다행히 개인질문에서도 꼬리질문이 거의 안나왔고, 모든 답변을 한것 같습니다. 20초 남았다고 할말 하고 끝내겠다고 하셔서 포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끝나고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면접실을 나왔습니다. 면접실을 나오면 5분 발표지를 담당 공무원한테 제출을 하고 1층으로 가서 개인물건을 받고 나가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