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명수/지원자 명수/소요시간
2/1/5분 이내
면접장 후기
총 질문 3개 받았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편한 분위기였으면 대화 나누는 듯 싶었습니다.
1.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같이 얘기해 주세요.
(준비한 것 그대로 답변)
2. 학교 졸업 이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지원동기에서 말한 목표 달성을 학과 수업 내용과 엮어서 이야기함)
번외 질문) 오 00 수업 제외 하고 다 A+이네요?
-> 으핫..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3. 자 이제 하고 싶은 말 하세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인지 이해하지 못 하고 제 경험 중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ㅠㅠ 하고 필살기 답변으로 대답함)
-> 면접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런 대답을 못 해서 매우 아쉬운 면접이었습니다..
추가로) 이제 나가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나갈 때 연신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
확실히 시력이 나빠서 렌즈 빼고 들어갔더니 눈마주침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 웃으면서 대답했던 게 크게 자리매김한 것 같았습니다.
저희학과가 유독 전공질문이 없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확실히 부담이 적었습니다…
거의 학원에서 주신 예상질문으로 대답할 수 있었고 합격에 큰영향을 주셨습니다.
학원 후기
총 3회 커리큘럼으로 면접 준비과정을 이수하여, 성균관대학교 면접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 준비 때에도 면접에서 엄청 절고 떨어서 불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준비방법도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혼자 보다는 학원을 통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에서 주시는 면접 예상 질문들과 학과 관련 면접 질문을 토대로 답변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첫 번째 컨설팅에 들어갔습니다. 하나하나 질문지의 의도를 말씀해 주셨고, 어떤 대답을 해야하는지 도출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컨설팅, 세 번째 컨설팅은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감을 익히고, 어떤 태도로 임해야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의 면접하면서도 엄청 떨려서 말을 버벅 거렸지만, 담당 강사님께서는 암기가 덜 되어 있는 상황이니 끝까지 암기를 강조하셨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신기하게도 떨지 않고 곧잘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시간이 5분으로 짧기도 하였고, 인성질문(예상질문)만 나와서 준비된 답변으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고싶다면이 학원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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