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재개발원 들어가서 대강당에 모여서 평정표랑 신원확인을 했습니다.
그러고 30분정도? 대기하고 1번부터 차례대로 10명씩 면접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한후에 5분스피치 작성을하려고 주제를 봤는데 이미 학원에서 배워서 준비해놓은 주제가 나와서 너무 기뻣습니다. 주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공직에 들어가서 어떻게 적용할것인가? 에 대해 설명을하는건데 많이 했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5분스피치 작성을 했습니다.
작성을 다하고 면접장소로 이동하여 문 앞에 5분정도 앉아있었고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제가 2번째 순서였는데 면접관님이 바로 앉으라고해서 바로 앉아서 5분스피치를 발표를 하려고했는데 그 전에 긴장풀라고 몇가지 질문을 해주셔서
면접이기 때문에 떨리고 잘 해야되고 내 모든걸 보여줘야하기때문에 긴장이 된다고 얘기했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편하게 하라고 얘기해주셨고, 그 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경력사항등을
얘기하라고 하셔서 쭉 얘기하고 5분스피치를 시작했습니다.
서론을 읽는데 중간에 끊고 본론부터 얘기하라고 하셔서 본론부터 마무리까지 잘 했습니다.
개별질문으로는
1. 공직가치관에 내적가치, 외적가치가 있는데 면접자가 말한내용에 뭐가 더 적합한가?
2. 면접자가 전문성, 책임성이 가장중요하다고 했는데 살면서 그렇게 해왔던 경험
3. 최근 누군가 다퉜거나 갈등 경험
4. 악성 민원이 왔을시 대처방법
5. 일했던 직장에서 새로운? 다른일을 한적이 있나?
6. 봉사활동 경험
7. 성공했던 경험
다른 질문이 더 있을수 있는데 여기까지 생각이 납니다.
답변
1. 처음에 둘다 적용된다고 얘기했는데 면접끝나고 5분스피치 주제를 다시 보니까
서론에 내적가치, 외적가치의 개념정리가 되어있어서 아차 싶었습니다.
2.운전직은 나 혼자가아니라 수백,수천명의 생명을 좌지우지 하기때문에 항상 방어운전하고
책임감있게 임해야한다?
3.예전 독립할당시 어머니와 약간 갈등이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면접관님이 갈등이 있을당시 어떻게 해결했냐고 물어봐서 그 당시 목표가 있었고
어머니께 계획을 다 말씀드리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4. 우선 그 감정에 휩싸이지않고 공감해주며 언어적과 비언어적인 부분이 어긋나지않는 태도를 유지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귀를 귀울이며 진정을 시킬것입니다.
민원인의 행동이 과할시 cctv,녹음,촬영등을 함과동시에 불이익이 있을수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칙을 지킬것입니다. 원랜안되는데 다음부터조심하세요와 같은 대응은 재발생 할수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움을 주며 대처할것입니다. 라고 마무리 했는데 마지막에 면접관님이
직장동료한테 도움을 청하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라고 마지막에 말씀하셨습니다.
5. 질문의 요점을 잘 파악하지못해서 운전, 보건소 경험 말고 다른일이냐고 물어봤는데 새로운 경험?을 말하라고 하셔서
보건소 근무 했을당시 아이디어를 내서 많은 민원인분들이 편하고 건강관리를 더 잘할수 있게되었다는식으로 얘기했습니다.
6.대학시절 봉사활동 경험을 얘기했는데 꼬리질문으로
그렇게 좋은감정과 보람찼는데 그 프로젝트 끝나고 또 봉사활동을 왜 안했냐고 물어보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간 0.5초 벙쪄서 끝나고 마음맞는 친구들끼리 6개월동안 2주에한번 방문했다고 말하는 동시에 바로 면접이 끝났습니다.
7.운동선수시절 시합중에 실수를 많이해서 의기소침해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동기부여해서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그로인해 좋은성적을 거뒀다는 식으로 얘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