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 PT면접 → 인성면접
본격적으로 면접시작 전에 면접대기실로 이동해서 PT발표 주제3개 알려주고 딱 15분동안 발표안 작성하고 다시 직원분들께 제출하고 각자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면접장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자기소개 먼저하고 PT발표하라고 합니다.
(1분 자기소개 없이 바로 PT발표한 분들도 있어요!)
(제가 선택한 PT주제 : 댐의 정의와 형식에 대해서 설명하라. )
PT발표 후에 꼬리질문 3개 정도 들어왔어요.
그리고 나서 인성질문으로 넘어가요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3개
그 외 인성질문 5~6개정도 받은거같은데(긴장해서 잘 기억이 안나요ㅠㅋㅋㅋ) 생각보다 20분이 진짜 빨리 지나갑니다..
체감상 10분입니다.
마지막할말하라했을때 왜 이걸 벌써 물어보지 했는데 20분이 지난거더라구요…대충격
인성질문 중에 하나가 “직무기술서 본 적 있는지, 있다면 그 중 어떤 역량은 정말 자신있다고 할 수 있는지?” 였는데,
당톡 사전면접질문지에 가장 먼저 작성하는게 직무기술서에 역량 5개 뽑아서 경험 정리하는건데, 저 질문 받자마자 소름돋아서 속으로 “감사해요당톡..!!!!”하면서 답변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좀 긴장해서 버벅인거같아서 아쉽지만 다음 면접준비는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더 열심히하면 잘할수있겠구나 싶었어요 ㅋㅋㅋㅋ
아직 면접결과를 모르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