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B반 수강생으로서 늦은 면접 후기를 쓰게 되네요. 다행히 최종합격했습니다!
5분스피치 주제
5분 스피치는 ‘운동’과 ‘학습’ 두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발표했고 사기업 조직에서의 경험으로 인간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발표했었습니다.
5분스피치에 대한 후속질문으로는
익숙한 주제였는지? 자기돌봄을 실패한 경험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렇게 물어보셨네요
개인질문으로는
-운전직 준비하면서 경력을 쌓은 건지?
-조직에서 협업하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나요?
-운전자에게 중요한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평소에 화를 잘내나? 화가 난 경험이 있는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자동차가 고장났을때 수리해본 경험이 있는지?
-운전하는 것을 평소에 좋아하는가?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가?
-주변에서 말하는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조직에서 갈등이 생겼던 경험과 그것을 해결한 경험이 있는지?
-운전직 공무원을 하면서 무슨일을 하고 싶은가?
-공직입직시 관행이 있을텐데 그것을 어떻게 할것인가?
-운전직 공무원을 하면서 워라벨이 침해되는 상황이 있을텐데 그 상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ㄴ 워라벨이 침해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ㄴ 본인의 워라벨이 침해되서 정말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되면, 몇개월을 버틸수 있는가?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 워라벨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면접관님께서는 공무원의 워라벨은 중요하다라는 전제하에 집요하게 후속 질문을 하셨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대충 개인질문은 이정도까지 생각나네요.
DT당톡을 수강하면서 모의면접을 사전에 많이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모의면접을 충분히 하고나니 면접관 분들 앞에서 덜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과의 모의 면접과 수강생들과의 스터디 모임에서 준비했던 질문들이 실제면접에 그대로 나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강사님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