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는 당톡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총 두 번으로, 첫 번째는 이론 강의, 두 번째는 실전 면접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면접 학원을 굳이 다녀야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혼자 준비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고, 제가 응시한 면접 유형이 전공 지식을 묻는 경우도 있어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3자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돌이켜보면, 면접을 남이 직접 봐준다는 경험 자체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혼자 준비할 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말투, 전달 방식, 답변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었고,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실전 연습을 통해 긴장감 속에서도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이는 실제 면접에서도 안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영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기소개서에 작성했던 대학 시절 연구 경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한 적응 가능성, 대학원 진학 계획, 그리고 대학원 졸업 이후의 진로에 대한 질문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학교가 울산에 위치해 있는 점에 대해 괜찮은지와 같은 현실적인 질문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까지 전반적으로 지원자의 준비도와 진정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톡을 통해 준비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자기소개와 주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정리하고, 실전처럼 반복 연습했던 경험 덕분에 실제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면접 연습 과정에서 받았던 피드백들이 실제 면접에서 그대로 적용되었고,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태도로 면접을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