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말 더듬는 게 고민입니다. 성인인데 첫 글자 말더듬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피로하네요.
말문 열 때 첫 음절이 목에 턱 걸리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 이, 이미’, ‘아, 아, 아까’처럼 첫소리가 모음이나 ‘ㅇ’으로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버벅대면서 막힙니다.
어릴 때 부모님한테 지적도 많이 받고 웅변학원도 가봤는데 여태 그대로라 솔직히 반쯤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이거 그냥 긴장해서 생기는 심리 문제인가요, 아니면 발성이나 호흡을 뜯어고쳐야 되는 문제인가요? 저 같은 증상 고쳐보신 분 계실까요…